‘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인권과 위상을 정립하고 친목을 다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영흥발전본부는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를 위한 도시락 구입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하였다.

영흥발전본부,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 지원 후원금 전달![사진=영흥발전본부]
김부일본부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복지제도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 편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영흥발전본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다 같이 어울리면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더불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영흥발전본부의 봉사활동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된다” 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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