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제추방된 에이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에이미 결혼 소식에 "조용히 좀 살았으면 하네. 아무도 관심 없다(jt****)" "그 남자 누군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거라 결혼은 평생 사는 거지 잠깐 사귀는 거 아니다(cj****)" "남편 이용해서 한국 국적 다시 따려는 거 아니야(ia****)" "한국인과 결혼하면 다시 한국 들어올 수 있는 건가요?(ks****)" "그냥 조용히 좀 살지~ 결혼도 조용히~ 좋은 소리 못 들을 거 뻔히 알면서~(ya****)" "스티브유나 왜들 한국에 못 들어와 저리 난리들인건지ㅉㅉ(dk****)" 등 댓글을 올렸다.
19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다. 이후 연인이 됐고 곧 결혼할 계획이다. 올해 말~새해 연초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에이미의 남자친구는 한국 국적의 일반 회사원으로, 10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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