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대한민국 vs 기니, 첫골 주인공은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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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기니의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전 경기 첫 골을 넣은 대한민국의 이승우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오후 9시 20분 기준 후반 15분이 지난 현재 1 대 0으로 한국이 앞섰다. A조는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기니가 속해 있으며 대한민국은 4강 이상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