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사랑의열매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11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 뒤 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왼쪽)·박찬봉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허동수 공동모금회장에게서 이웃사랑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이 총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힘내실 수 있게 많은 국민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행사인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되며, 올해 모금 목표액은 399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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