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대표가 이달 1일 구청장실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
건설 전문 시행사인 다우케이아이디홀딩스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대표는 지난달 28일 '청계다우아트리체' 분양홍보관을 오픈하면서 받은 축하용 쌀 등 500포(5톤 규모)를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동대문구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동대문구청이 각 동에서 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우케이아이디가 기증한 쌀을 구민에게 잘 전달하고 결과를 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우케이아이디는 동대문구 용두동에 '청계다우아트리체' 오피스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용두역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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