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1년간 모니터링 활동 현황을 점검해 보는 한편, 모니터링 결과 도시전반에 변화된 내용들을 공유하며 여성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여성친화서포터즈가 구성된 지 4년차가 된 만큼 오는 2018년에는 여성친화적 도시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업을 추진해 보고자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과 역량들이 최대한 발휘되는 여성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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