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리조트<->KTX진부역 셔틀버스 운영 [사진=알펜시아 리조트 제공] 평창알펜시아리조트가 KTX 경강선 개통과 동시에 진부역과 알펜시아리조트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알펜시아리조트와 KTX 진부역은 약 15분 거리로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1일 6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더불어 KTX 개통을 기념해 퀴즈 이벤트 ‘KTX 타고 알펜시아 가자!’도 마련했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고 퀴즈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과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관련기사캐롯, 해외여행 항공기 지연시 최대 10만원 보장 특약 신설홍콩, 모두를 위한 여행지로… '배리어프리 관광 선도국가' 도약 심세일 평창알펜시아 대표이사는 “KTX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알펜시아리조트까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추후 KTX 와 평창, 대관령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리조트 내 글램핑 및 BBQ 존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강원도 관광의 중심이 되는 알펜시아리조트로 발돋움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평창알펜시아리조트 #KTX경강선 #평창 리조트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통문화 정책연구 협력 '시동' 임윤찬, BBC 뮤직 매거진 어워즈 3관왕 쾌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