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배후단지 화물차 주차장 조성공사 준공

  • 인천북항 남측 배후단지 내 화물차 주차장 개장

인천북항 남측 배후단지 내 화물차 주차장의 개장으로 그동안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 주·정차 문제가 크게 해소 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사업시행자인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시행한 「인천 북항배후단지 화물차 주차장 조성공사」의 준공으로 인천북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물류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북항배후단지 화물차 주차장」은 3만8658㎡ 규모부지에 특수대형 137면, 대형 165대, 소형 66대 등 총 368면의 주차공간 조성하여 시험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항만배후단지 주차장 부지에는 화물차 휴게소 및 주유시설 등 편익시설도 추가 조성(약 4300㎡)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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