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응섭 인천시 소통담당관,“유정복 시장의 민선 6기 애인(愛仁) 성과는 인천시민의 자긍심”

“10여 년간 인천시의 빚을 갚겠다고 선거 때마다 약속한 시장 후보 중에서 실제로 약속을 지킨 시장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유정복 시장 뿐입니다”

백응섭 인천시 소통담당관(사진)은 새해 들어 민선 6기 인천시의 큰 성과들을 올바르게 알리고 인천시민 스스로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애인(愛仁) 정책 수립에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백응섭 인천시 소통담당관[사진=인천시]


백 담당관이 가장 손꼽는 인천시 성과는‘재정위기 도시 인천’에서 ‘재정안정 도시 인천“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다.

인천시는 지난 10여 년간 각종 대규모 사업의 불안정으로 인천시 채무비율이 39.9%에 달해 국가가 지정하는 재정위기 도시 직전이었다. 그러나 유정복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을 착실히 준비하여 3조 7천억 원의 시 부채를 작년 연말까지 갚았다. 두 배 가까운 채무비율을 21.0%로 낮추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단기 내 부채를 해결한 재정건전화 도시를 이루었다.

또한 올해는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보통교부세 5천억 원을 역대 최고로 확보하는 등 중장기적 재정안정화를 기하고 있다.

백 담당관은 “인천시 재정건전화의 성과는 인천의 미래를 운명 짓는 중요한 사건이며 인천시민 모두가 강한 자긍심을 가져야 할 일”이라며 “특히 인천에서 삶의 터전을 삼고 있는 중장년세대 뿐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까지 빚의 되물림이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인천시민 모두의 노력이 모아졌기에 이런 성과가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백 담당관은 “2018년 인천은 재정건전화의 결실을 토대로 영유아에서 고등학생까지 무상 급식을 실현하는 첫 자치단체가 됐을 뿐 아니라 인천시 총 예산의 32%를 차지하는 2조 8천억원을 사회복지예산에 투입하는 등 시민복지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여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소통담당관실은 민선 6기 출범이후부터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하며 인천시민이 시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제안을 시 정책에 수렴 반영해 나아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