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어제보다 더 춥다 '최강 한파 절정'…서울 -17도, 체감온도 -33도

  • 미세먼지 농도 WHO 기준 전국 '보통'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오늘의 날씨는 최강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26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서해안 및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서 낮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간 울릉도 독도는 3~8cm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1~3c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0도다. 서울은 영하 17도로, 체감온도는 이것보다 훨씬 낮은 33도로 매서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은 전국 '좋음'이며, WHO 권고 기준은 전국 '보통'이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