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국제방송 신임 사장에 이승열 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신임 사장에 이승열씨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MBC 기자, 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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