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운영하는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가 발라드 가수 정승환의 컴백 팬미팅에 지니고객을 초대한다.
지니뮤직은 ‘목소리’이후 1년 2개월만에 새롭게 정규음반을 발매하는 정승환을 만날 수 있도록 #정승환을다시봄' 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새 앨범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이 앨범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정승환을다시봄' 팬미팅은 오는 9일 폼텍웍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규앨범수록곡과 히트곡을 라이브로 팬들에게 선사한다. 정승환이 곡 컨셉에 맞춰 제작한 컨셉 비디오인 ‘필름 다이어리’도 상영한다.
한편 정승환은 이날 오후 6시 가수 아이유가 작사가로 참여한 신곡 ‘눈사람’을 음악사이트에 선공개했다.
김지훈 지니뮤직 유통마케팅 팀장은 “새앨범을 출시한 정승환을 만나고 그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팬미팅에 지니고객을 초대한다”며 “정승환의 보컬이 주는 감동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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