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 ‘재선임’…2년 더 업계 이끈다

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이 재선임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메인비즈협회]


김정태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이 2년 더 업계를 이끌게 됐다.

메인비즈협회는 최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9차 정기총회’에서 현 김정태 회장(대림석유 대표)을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임된 김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영혁신 활동으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법률‧제도를 개선하고 그들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활동에 주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며 “우리나라의 소득주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초기부터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온 ‘중소기업 경영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일자리 3만명 채용캠페인 등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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