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대비 2.9% 상승했다. 이는 전망치인 2.5%를 상회하는 수치로 춘제(음력설) 효과의 영향이다.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3.7%로 전망치(3.8%)와 전월치(4.3%)를 모두 하회했다. 관련기사연초부터 이어진 황금랠리 계속?…인플레이션 상승 속 '금' 주목 중국, 연휴 후 1조 위안 가량 풀어....유동성 확대 시작? #물가 #중국 #CPI #PPI. 2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