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서부지검에 자진 출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내와 아이들,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에 대해서도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민주당, 이재명 90% 득표 "이런 경선은 없었다"안희정 비서, '성폭행' 손배소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法 "8304만원 지급하라" #안희정 #출두 #법원 #미투 좋아요0 나빠요0 양성모 기자paperkille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