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홍 GS칼텍스 전무, 삼양통상 최대주주로 등극

GS그룹 허만정 창업주의 증손자이자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인 허준홍 GS칼텍스 전무가 삼양통상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삼양통상은 27일 허준홍 전무가 19일 장내매수로 삼양통상 주식 1만5104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허 전무의 보유 지분율은 21.25%로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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