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성공 쇼핑몰]⑩ 임기범 ‘홍삼이좋아’ 대표 "6년근 홍삼 어린이 입맛에 맞췄더니 '입소문'"

[사진= 메이크샵]

임기범 홍삼이좋아 대표는 믿을 수 있는 6년근 홍삼 효능을 바탕으로, 홍삼 특유의 쓴맛을 거부하는 어린이 입맛을 잡기 위해 노력한 것이 유효했다고 확신했다.

임기범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홍삼 브랜드 '홍삼이좋아'를 시작하며,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재배한 6년근 인삼만을 고집해 왔다. 김포파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향이 진하고 조직이 치밀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상품이다. 특히 개성과도 지리적으로 가까워 개성 고려인삼의 명맥을 잇는 최상급 인삼으로 인정 받는다.

홍삼이좋아는 이러한 홍삼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를 8mg/g 이상 포함, 천연벌꿀, 해조칼슘 등의 성분을 추가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과 아이들의 입맛까지 공략했다. 여기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 포씩 포장하고, 파우치와 케이스, 추가되는 스티커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꾸며 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또한 홍삼이좋아는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제품에 대해 100% 환불보상제를 실시, 고객들의 신뢰를 얻게 됐다. 지난 217년에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며 더욱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온라인뿐 아니라 롯데마트 전지점에도 입점돼 어린이 건강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임 대표는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바탕으로 철저히 어린이의 입장에 맞춰 기획, 생산, 프로모션 전략을 유지한 점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임 대표는 “아이의 건강은 부모 삶의 질과도 직결된다”며 "홍삼이좋아는 다양한 홍삼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연구에 매진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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