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어벤져스3' 주역 등장! 화려한 첫 인사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어벤져스’ 주역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다. 역대급 내한 이벤트를 펼친 4명의 배우들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주연 배우들의 내한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벤져스’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9년째 마블 유니버스를 오가는 톰 히들스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 중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톰 히들스턴은 록키 역을, 폼 클레멘티에프는 맨티스 역을,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4월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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