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수 개발사였던 넥슨에 퍼블리싱 사업을 정착시켜 사업을 다변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듣는다. 노 대표는 이후 네오플로 이동해 2012년부터 조종실장으로서 넥슨 컴퍼니의 핵심 타이틀인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사업을 총괄하면서 업계에 이름을 날렸다.
노 대표는 2014년부터 네오플 등기이사로 경영에 참여하면서 네오플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그는 2015년부터는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장, 2016년에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맡아 ‘HIT(히트)’, ‘삼국지조조전 Online’,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메이플스토리M’, ‘다크어벤저 3’, AxE(액스), ‘오버히트’, ‘열혈강호M’, ‘야생의 땅: 듀랑고’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의 흥행과 함께 넥슨의 체질변화를 이끌었다.
국내외 서비스를 주도하며 사업적 역량을 입증한 노 대표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과 함께 네오플이 가진 개성있고 창의적인 고유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2018년 2월~현재 네오플 대표이사
- 2016년~2018년 2월 넥슨코리아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
- 2015년 넥슨코리아 국내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
- 2014년 네오플 등기이사
- 2012년 네오플 조종실장
- 2011년 넥슨코리아 퍼블리싱본부 사업전략실장
- 2010년 넥슨코리아 퍼블리싱사업실 부실장
- 2008년 넥슨코리아 퍼블리싱PM팀장
- 2002년 넥슨 입사
- 197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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