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진로가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한반도 서쪽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와 영남의 지역의 경우에는 여전히 쁘라삐룬의 영향권 내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내륙으로 태풍이 직접 들어오는 상황은 피했지만 제주도와 영남 지방은 태풍 위험 지역이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충남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 개최김동연 "어려운 경제 위기 맡겨달라...반드시 극복하겠다" #태풍 #뿌라삐룬 #제주도 #아주동영상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