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미팅파티. [사진=가연]
가연은 2030 미혼 남녀를 위한 가을맞이 ‘Create Love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미팅파티는 내달 15일 역삼역 인근 카페 ‘크리에잇쿠키’에서 열린다. 삼성카드 회원 20~30대 미혼 남녀 총 16명이 대상으로, 참가비는 없다.
미팅파티 참가자들은 이성과 크리에잇쿠키의 시그니처 음료, 쿠키를 즐기며 데이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콜드컵과 디퓨저, 고급 수제 쿠키 등은 선물로 증정된다.
신청은 9월 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당첨자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옆구리가 시려오는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행사”라며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30대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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