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경남도내 하천정비 '최우수' 선정

  • 연말 기관·유공 공무원 표창

김해시가 경남도내 하천정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경남도의 춘‧추계 하천정비 종합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연말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표창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내삼천 등 9곳 20㎞ 구간 하상 내 퇴적토사와 유수지방목 제거, 축제·호안정비, 하천관리원 상시운영 제방 풀베기와 시설물 파손 예찰활동 강화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공 공무원 표창은 건설과 지방하천관리팀 주신욱(시설 9급)씨가 받는다.

경남도는 지난 6월 8~19일, 11월 28일~12월 7일 도내 18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하천에 대한 축제, 호안, 하천공작물, 하도, 하천표지판 정비현황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남도 하천정비 종합평가결과에서 2016년 장려, 2017년 우수, 2018년 최우수로 계속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하천 유지 관리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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