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결혼 전, 최수종 말 이해 못 했지만…살아보니 알겠다"

  •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혀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미운우리새끼' 신동엽이 결혼 전에는 최수종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내가 결혼 전에는 최수종이 이해가 안됐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10년이 넘게 지나니 이제는 최수종이 맞다는 것을 알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왕 결혼을 할 것이면 최수종처럼 살아야 한다. 혼자 살 거면 혼자 살고, 결혼 할 것이면 최수종 같이 사랑하면서 존중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