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녹음 방송으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출근하다가 버스 광고판에서 봤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김영철은 "본인의 얼굴을 보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이다지는 "솔직히 볼때마다 좋다. 항상 사진을 찍는다"며 웃었다. 광고에 나오는 게 그렇게 좋더라"며 말했다.
그 후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2013년부터 EBS에서 전속강사로 사회탐구 영역을 가르쳤다. 현재는 메가스터디 강사로 활동 중이며 과거 SBS TV '런닝맨'과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