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현재 경기도 안성서 카페 짓고 생활"

노주현은 7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

노주현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노주현은 7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주현은 아쉬운 구석은 있지만 만족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의 삶이 괜찮았다. 배우로서 사회활동을 하는 데도 플러스가 됐고, 이 나이에도 (나를) 찾는 사람이 있다. 주변은 은퇴했는데 이렇게 (지금처럼) 활동할 수 있는 게 좋은 게 아니냐. 최고의 직업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주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카페를 공개하며 "이 부지는 내가 1990년도에 잡아 놓은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혼자 쓰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오픈하자 생각했다. 카페를 하나 내서 문화적 접근이 가능한 공간으로 쓰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라며 공간을 설명했다.

노주현은 현재 경기도 안성에서 전원주택과 카페를 짓고 생활하고 있다.
 

[사진=SBS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