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서울특별시 건축상 포스터(제37회)[사진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37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공모방식을 다각화해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적극 발굴한다는 목표다. 건축인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자(自)천방식과 함께 타(他)천방식을 도입한다.
자(自)천방식은 건축물의 설계자가 직접 응모하는 기존의 응모방식이며 타(他)천방식은 제3자가 설계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타천 주체는 건축관련 단체, 자치구, 개인 등 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이달 29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타(他)천된 건축물은 설계자가 응모를 승낙한 경우에 한해 심사가 진행된다.
시는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준공)된 건축물 중 일반건축, 녹색건축, 건축명장, 대학생 부문 등 총 4개 부문, 31개 상을 시상한다.
제37회 서울시 건축상(준공 건축물)은 총 2번에 걸친 심사를 통해 7월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건축상’과 별도로 ‘시민공감 특별상'도 시상된다. 시민공감 특별상은 시민이 수상예정작품 25작품에 대한 직접 투표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1차 심사결과가 공표되는 7월께 약 20일간 인터넷을 통해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축상 시상식은 오는 9월 '제11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행사기간(9월 6일~9월 22일) 문화비축기지(T6)에 전시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 및 작품 자료는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린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공모방식을 다각화해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건축물을 적극 발굴한다는 목표다. 건축인은 물론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의 자(自)천방식과 함께 타(他)천방식을 도입한다.
자(自)천방식은 건축물의 설계자가 직접 응모하는 기존의 응모방식이며 타(他)천방식은 제3자가 설계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타천 주체는 건축관련 단체, 자치구, 개인 등 건축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준공)된 건축물 중 일반건축, 녹색건축, 건축명장, 대학생 부문 등 총 4개 부문, 31개 상을 시상한다.
제37회 서울시 건축상(준공 건축물)은 총 2번에 걸친 심사를 통해 7월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건축상’과 별도로 ‘시민공감 특별상'도 시상된다. 시민공감 특별상은 시민이 수상예정작품 25작품에 대한 직접 투표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1차 심사결과가 공표되는 7월께 약 20일간 인터넷을 통해 투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건축상 시상식은 오는 9월 '제11회 서울건축문화제 개막행사'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행사기간(9월 6일~9월 22일) 문화비축기지(T6)에 전시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 및 작품 자료는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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