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조원상 팀이 콜드플레이 원곡의 'Adventure of a life time(어드벤쳐 오브 어 라이프 타임)'으로 꾸민 무대다. 베이시스트 조원상이 프런트맨을 맡고 이강호, 김영소, 임형빈의 '19세 천재 기타리스트 트리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 장기를 살려 신들린 듯한 핑거링으로 콜드플레이의 노래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에 윤종신은 "콜드플레이가 볼 것 같다"고 예감했다. 실제로 콜드플레이가 이 영상을 보고 SNS를 통해 공유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됐다.

콜드플레이 슈퍼밴드 극찬[사진=콜드플레이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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