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현충원 참배·묘역정화 봉사활동 펼쳐


자유한국당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역을 닦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표단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묘역정화 활동에 나선다.

황교안 대표도 이날 오후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후 헌화, 묘비 닦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순국선열과 해외 참전용사께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한 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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