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동두천아동센터 직원 90%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동두천시민을 지원하고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하여 개최되었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아동센터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업은 사업장 단위 정기후원 사업으로, 5인 이상 참여시 지정가능하나, 동두천시와 공동모금회가 협약하여 추진하는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동두천시민의 적극적인 가입으로 평균 70%이상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아동센터가 후원을 받는 기관에서 후원에 참여하는 기관으로 바뀌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눠주실 수 있는 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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