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나의 사춘기에게' 듣자 러블리즈 미주 환호 "엊그제 노래방에서"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출제된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가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미주가 출연했다.

미주는 '나의 사춘기에게'가 문제로 나오자 환호하며 "내가 엊그제 노래방 가서 부른 곡이다. 비록 모니터 보고 불렀지만 너무 좋아하는 노래다. 바로 1절부터 2절까지 쓰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미주는 가장 정답에 근접해 원샷 주인공이 됐고, 두 번째 시도만에 가사 맞히기에 성공했다.

문제로 나온 가사는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짧게 빛을 내볼까 봐"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