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부자(父子) 목사의 교회 세습 논란에 선 명성교회 운명이 내주 열리는 교단 총회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22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은 23∼26일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제104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 논의될 안건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내용은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무효 재심 결정이 최종 수용되는지 여부다. 사진은 23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