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MBC TV '100분 토론'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공정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청년논객들의 질문 코너에 등장한 장예찬은 유시민에게 "조국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에 다소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이 질문 진부하다고 느끼시지 않냐"고 반발했고, 장예찬 논객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장예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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