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지젤 시그니티 서초 조감도]
투기 세력의 부동산시장 진입 차단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이로 인해 틈새시장을 공략한 고급 오피스텔이나 레지던스 등 프리미엄 주거시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적 위치를 나타내는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고급 부동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2017년 11월 24억3000만원이었던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136㎡는 올해 7월 62% 상승한 39억5000만원, 2014년 1월 8억2000만원에 거래됐던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59㎡는 지난 7월 19억5000만원에 팔리며 13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논현동에 분양된 펜트힐 역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이런 가운데 강남 중심지인 서초구에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에서 만날 수 있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트렌드에 맞춘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 E타입 73.74㎡, F타입 90.97㎡, G타입 88.08㎡, H타입 87.39㎡, I타입 103.86㎡, J타입 86.84㎡, K타입 51.51㎡)으로 구성됐다.
내부 인테리어도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액 연봉자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한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세탁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존재하며 청소,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해당된다.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도 훌륭하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의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10(서초동 1445-1)으로 다음달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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