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 작가의 작품이 국내에 전시·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작품은 유리의 투명함과 불투명함, 선과 면의 조합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내달 5일가지 세계적인 유리 공예 아티스트 이지용 작가와 특별 콜라보 전시를 진행한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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