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화천군, 수험생 위한 특별한 응원전 '화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최문순 화천군수가 강원 화천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고3 수험생과 재수생, 군장병 등 112명을 격려하고, 등을 두드려줬다. 최 군수는 “지난 1년 간 이 순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학업에 열중해 온 우리 화천의 수험생들에게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했다.[사진=화천군 제공]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한 수험생이 화천고교 시험장 앞에서 부모와 포옹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화천군 제공]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새벽, 늦잠의 유혹을 털어낸 화천군 교육복지과 직원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화천고교 정문에 모였다. 이들은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문구 대신, ‘후련하게 멋진 선택 하고 돌아오는 거야’, ‘열심히 한 만큼 넌 잘 될 거야’, ‘괜찮아! 충분히 넌 잘하고 있어!’ 등 유머러스한 문구로 수험생들을 맞았다.[사진=화천군 제공]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화천고교 시험장에 각 지역 고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수험생들의 건승을 기원했다.[사진=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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