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담'이 소개됐다.
청담은 '맛이 산뜻하고 개운하다', '욕심이 없고 깨끗하다'는 뜻의 청담하다에서 따온 말이다. 단돈 2만 원으로 반찬 15가지는 물론 메인 메뉴까지 내어주는 맛집으로 녹두 백숙, 소갈비찜부터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등 취향 따라 입맛 따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청담을 운영하는 고성준(33) 사장은 과거 식당을 해오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요식업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한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포장마차, 푸드 트럭 까지 운영하면서 번번이 실패를 경험한 그는 남들과 같으면 성공할 수 없음을 체감했다고 한다.
청담은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132번길 30 휴먼빌파크에 위치해있다. 연중무휴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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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한정식[사진=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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