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은 부모님과 남동생,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 등과 함께 자신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특히 신혼집은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와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고모는 "몇 평이냐" "전세냐"고 묻자, 김승현 어머니는 "자가다. 38평이다"고 말하자 아들 김승현이 "28평 정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장정윤 알토란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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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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