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택근 아나운서 별세··· 상주는 가수 임재범

[연합뉴스]

아나운서 임택근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12일 한국아나운서클럽에 따르면 임택근은 전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예정이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회다. 상주는 아들인 가수 임재범이다.

사진은 지난 1998년 청와대에서 열린 해외동포방송인 초청 행사에서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악수하는 임택근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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