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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기업 헤리아떼(주),올 설 명절에도 불우이웃돕기 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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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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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에 35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이 기업이념인 헤리아떼(주)의 선행이 어김없이 이어졌다.

헤리아떼(주)(회장.변준서)은 17일 인천시 남동구 사무실에서 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장.가용섭)에 자사 판매 화장품인 브랜드네임 ‘헤리아떼’와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

화장품(세트당18만원)100세트,생활용품(세트당 16만7000원)100세트등 총3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기증된 이날 전달식에는 변준서회장을 비롯해 마음을 함께 모은 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증식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소녀소년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변준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기부 물품은 함께 하는 사업자들이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으로 ‘헤리아떼’ 지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사를 키워가자는 것이 신념”이라며 “이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계속 돕는다는 것이 회사의 운영목표”라고 말했다.

소녀소년가장돕기 가용섭 회장도 “ 불우한 가정을 위해 상시 기부하는 헤리아떼 회사가 고맙다”면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변준서 회장과 모든 사업자들에게 감사하며 이같은 마음을 불우한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헤리아떼(주)는 홀트아동복지회로 매년 1억 원씩 기부하는가 하면,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릴레이 기부를 하고 있는등 지금까지 기부액만 약 7억 원에 이르는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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