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2019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출하와 관련한 외부 조사 전망치를 보면 적게는 1억대 중반에서 많게는 3억대까지 언급하고 있고, 2억대 이상 전망하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5G 스마트폰 출시를 본격화하고 이동통신화도 보조금 확대하는 등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5G 시장이 매우 큰 폭으로 성장하는 전망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며 "중장기적으로 보면 5G 스마트폰의 판매가 확대되면 메모리 고용량에 대한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결국 메모리 반도체 수요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 "다만 일부 고객사 재고 증가 리스크와 지난해 메모리 채용이 큰 폭 상향된 기저효과가 있어서 올해 메모리 채용량 증가가 제한적일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는 있다"며 "5G 스마트폰이 어느 가격대 세그먼트까지 확대되는지 봐야하고, 이에 따른 메모리 채용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가 5G 스마트폰 출시를 본격화하고 이동통신화도 보조금 확대하는 등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5G 시장이 매우 큰 폭으로 성장하는 전망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며 "중장기적으로 보면 5G 스마트폰의 판매가 확대되면 메모리 고용량에 대한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결국 메모리 반도체 수요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 "다만 일부 고객사 재고 증가 리스크와 지난해 메모리 채용이 큰 폭 상향된 기저효과가 있어서 올해 메모리 채용량 증가가 제한적일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는 있다"며 "5G 스마트폰이 어느 가격대 세그먼트까지 확대되는지 봐야하고, 이에 따른 메모리 채용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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