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옹벤져스 이선희, 드라마+광고 ‘2020년 대세 배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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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0-02-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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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희가 드라마와 광고를 넘나들며 두드러진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광고 캡처]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최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이선희가 KB국민은행 통신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선희는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옹벤져스’ 중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정귀련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반짝이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 큰 사랑에 힘입어 친근하고 기분 좋은 긍정의 이미지로 광고계까지 섭렵하고 있는 것. 온에어 된 해당 광고에서 이선희는 ‘옹벤져스’의 정귀련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특유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유쾌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반가움을 더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밝고 건강한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선희 배우는,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드라마와 다양한 분야에서 2020년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선희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오는 24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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