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사생활 논란'에 "할말 많지만…선은 넘지 말아야지"

그룹 리미트리스 장문복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인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12일 장문복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장문복[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어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야"라며 "할말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한 네티즌은 자신이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이며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교제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문복이 교제하는 동안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요구하고 용돈을 보내달라 요구하는 등 비상식적 행위를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한편 장문복은 Mnet '슈퍼스타2' '프로듀스101 시즌2'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19년 7월 리미트리스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