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임시 휴점

[아주경제DB]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23일 임시 휴점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구청으로부터 대전지역 두번째 확진자가 지난 19일 영등포점 지하 1층 등을 방문했다고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3일 영등포점 전관을 닫고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영등포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방역당국과 상의한 뒤 재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