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머슬마니아 부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곽성철 대회장(엑스코퍼레이션 이사)이 지난 21일 머슬마니아 코리아 협회측에 머슬마니아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곽성철 대회장은 "머슬마니아는 자타공인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이자 매 대회마다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는 꿈의 무대" 라며, "2019년 머슬마니아 부산대회장으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머슬마니아 협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머슬마니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2019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단장으로도 활약한 바 있는 곽 대회장은 "지난해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를 함께하며 팀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앞으로 머슬마니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머슬마니아 코리아와 함께해준 곽성철 대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머슬마니아가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로서 새로운 스타 탄생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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