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9일 이날 오후 1시 주교통 6통에 거주하는 45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27일 양일간 자택에 종일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대구동산병원 입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예상된다.
고양시는 이 남성을 오후 4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확진자의 동거인 부모는 자가격리 및 검사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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