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 아파트·오피스텔 총 171가구 분양...전용 84㎡ 구성

  • 해운대초 '초품아'·중동역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사진 =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오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모델하우스에 지어진 유니트(84B, 84C), 마감재, 모형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 구성이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도 가깝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운대구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면 매매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합리적"이라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로 608에 마련된다.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 입장이 허용된다.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이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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