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발생

시와 질병관리본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

[사진=경기 평택시 전경]

평택에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평택보건소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고 의류점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여성으로  지난12일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오늘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평택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추가 동선,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