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1명은 군 복무 중인 것으로 보이고, 다른 1명은 2∼3년 전에 잠시 활동했는데 명단에만 등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3명은 교육생인데 이 중 2명이 외국인이다.
그런데 추적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다.
관련기사
명단에 등록된 인적사항이 추적에 사실상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 경찰청이 통보한 자료를 보면 해외 체류 중인 신천지 교인들도 해외 체류 국가가 미국, 중국, 호주, 페루 등지로 파악될 뿐 구체적인 지역은 확인이 안 되는 것으로 부산시는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