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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비인터내셔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접촉을 하지 않는 이른바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기업들도 비대면 마케팅이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주 소비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친근함과 솔직함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은 브랜드 평판에 영향력을 끼칠 만큼 성장했다. 실제로 화장품 업계는 유명 뷰티 유튜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을 론칭하거나 추천 제품으로 '공구'를 진행해 큰 이익을 얻고 있다.
유튜브를 자주 시청한다는 한 소비자는 "연예인과 달리 인플루언서는 제품 사용 후기에 진정성이 느껴져 과대광고로 느껴지지 않고 신뢰도도 더 생긴다"고 말했다.
기업 마케팅에 인플루언서가 끼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광고·홍보대행사 워너비인터내셔널의 브랜딩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유명 LED마스크 브랜드 론칭쇼에 인플루언서와 왕홍(網紅·유명 크리에이터) 을 마케팅에 활용했다. 이날 왕홍의 실시간 라이브 조회수는 1억 뷰를 달성하며 중국내 제품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한편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주간동아에서 주최한 '2019 한국 브랜드만족지수' 온라인 마케팅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언론사에서 진행한 어워드에서만 4관왕을 달성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측은 "마케팅은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오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끌어내 수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친근함과 솔직함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은 브랜드 평판에 영향력을 끼칠 만큼 성장했다. 실제로 화장품 업계는 유명 뷰티 유튜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을 론칭하거나 추천 제품으로 '공구'를 진행해 큰 이익을 얻고 있다.
유튜브를 자주 시청한다는 한 소비자는 "연예인과 달리 인플루언서는 제품 사용 후기에 진정성이 느껴져 과대광고로 느껴지지 않고 신뢰도도 더 생긴다"고 말했다.
기업 마케팅에 인플루언서가 끼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광고·홍보대행사 워너비인터내셔널의 브랜딩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주간동아에서 주최한 '2019 한국 브랜드만족지수' 온라인 마케팅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언론사에서 진행한 어워드에서만 4관왕을 달성했다.
워너비인터내셔널측은 "마케팅은 사회적 이슈와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소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오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를 끌어내 수많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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