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42번째 확진자는 성건동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으로 19번 확진자의 아들이며, 지난 15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28일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실시로 29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43번째 확진자는 현곡면에 거주하는 19세 여성으로 지난 1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15일 해외에서 귀국한 가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3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지난 15일 자택에 머물렀으며, 16일 오후 GS수퍼마켓 경주현곡점을 방문하고 17~25일까지는 자택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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